패티 김과 제시가 서로를 노려보며 으르렁댄다면? 기 센 두 여자가 계급장 떼고 벌이는 전쟁은 웬만한 액션 못지않은 재미와 쾌감을 주리라 생각한다. 모든 면에서 너무 다른 두 여자가 싸우며 서로를 성장시키는 세상 힙한 언니들의 이야기다. 이것에 더해 MZ세대의 로맨스, 거대한 저택과 프리다이빙을 통한 물속의 풍경 등 다양한 볼거리와 <수상한 그녀>처럼 부담 없는 들을 거리를 제공하는 대중성 강한 음악 코미디가 되리라 기대한다. 또한 <델마와 루이스>가 처음 등장했을 때 느낀 통쾌한 재미와 감동을 <씽씽씽>을 통해 전달하고 싶다.
*현재 각색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