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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정보

미계약 강화도령: 태평성대
  • 메인 참여인력
  • 참여인력
  • 장르
    역사픽션(팩션)
  • 구분
    시나리오 공모전
  • 년도
    2020년
  • 기타
    대상
기획의도
#강화도령 #태평성대 #철종 #흥선 대원군 #개항 #탈 #조선시대 #어진 #왕의 초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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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도 평민에서 하루아침에 조선의 왕이 된 철종은 태평성대한 조선을 꿈꾸지만 대왕대비의 수렴청정으로 계속 좌절된다.
왕궁 뿐 아니라 세간에서도 강화도령이라 놀림을 당하며 마음 둘 곳 없이 지쳐만 가던 철종은 탈을 통해 ‘만민평등 놀이마당’에서 일탈을 즐긴다.
그러던 어느 날 만민평등 놀이마당에서 흥선군을 만나게 되며 철종의 삶은 급변하기 시작한다.
스토리 주요내용
'평민에서 하루아침에 조선의 왕이 된 사람이 있다더라.'
이 기막히고 놀라운 사실이 나의 호기심을 이끌었다. 그 주인공이 바로 철종이다.
현재 남아 있는 조선시대 어진은 <태조, 영조, 철종> 단, 3개 뿐 이라는 사실을 알게 됐고 철종의 어진을 보게 되었다.
놀라웠고 의아했다. 당대 최고 권력자 조선의 왕이 사팔뜨기 눈의 어진을 남기다니... 그의 삶이 궁금했다.

세간에 ‘강화도령’이라 놀림 받으며 비운의왕으로 기억되는 철종...
조선의 25대 왕 철종이 사팔뜨기 눈의 어진을남길 수밖에 없었던 이유를 해학적으로 풀어보자 한다.